어젯밤(13일) 10시 서울 강서구 발산역 사거리에서 우장산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강서구청 방면으로 직전 하던 또 다른 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신 모 씨와 승객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신 모 씨와 승객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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