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을 타내려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천천히 달리는 자동차에 일부러 부딪치는 등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8천만 원을 타낸 혐의로 25살 홍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 일당은 교통사고 낼 곳을 사전에 답사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천천히 달리는 자동차에 일부러 부딪치는 등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8천만 원을 타낸 혐의로 25살 홍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 일당은 교통사고 낼 곳을 사전에 답사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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