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의 어머니가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오늘(9일) 오후 5시 45분쯤 자율방범대원 김 모 씨가 '유가족 김 모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김 씨를 자택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김 씨는 현재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오늘(9일)은 숨진 김 씨 아들의 삼우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9일) 오후 5시 45분쯤 자율방범대원 김 모 씨가 '유가족 김 모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김 씨를 자택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김 씨는 현재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오늘(9일)은 숨진 김 씨 아들의 삼우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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