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서울구치소 재소자 정모 씨가 지난 1일 패혈증으로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정씨가 욕창을 호소한 작년 11월 이후 드레싱 등 집중 치료를 해왔고, 두차례 입원도 시켰던 만큼 진료에 소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법무부는 교도관 인력 부족 등으로 정씨를 병원에서 구치소로 옮겨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정씨가 지난달 5일 병원 치료를 받은 뒤 병실이 모자라 잠시 구치소로 돌아왔다 다시 입원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법무부는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을 비롯한 정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결과여부를 검토해 관련자에 대한 책임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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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교도관 인력 부족 등으로 정씨를 병원에서 구치소로 옮겨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정씨가 지난달 5일 병원 치료를 받은 뒤 병실이 모자라 잠시 구치소로 돌아왔다 다시 입원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법무부는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을 비롯한 정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결과여부를 검토해 관련자에 대한 책임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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