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과 국내 네티즌들이 방문취업제 연기에 대해 국무조정실과 법무부 홈페이지에 반발의 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김영섭씨는 국무조정실 전자민원 코너에 한국어 시험 실시와 관련해 법무부가 이런저런 이유로 9월 시험 불가피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4월이나 5월에도 시험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 조선족 네티즌은 법무부 홈페이지에 2005년 11월부터 법무부는 동포 포옹 정책이란 미명 하에 방문취업제를 추진한다면서 허황된 명분 쌓기만 해대더니 결국은 질질 끌면서 조선족을 희롱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영섭씨는 국무조정실 전자민원 코너에 한국어 시험 실시와 관련해 법무부가 이런저런 이유로 9월 시험 불가피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4월이나 5월에도 시험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 조선족 네티즌은 법무부 홈페이지에 2005년 11월부터 법무부는 동포 포옹 정책이란 미명 하에 방문취업제를 추진한다면서 허황된 명분 쌓기만 해대더니 결국은 질질 끌면서 조선족을 희롱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