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형 재난대응 현장매뉴얼 개선방안을 토론회를 열고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기로 했습니다.
토론회에는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재난분야 교수, 해경 등이 참석해 주요 재난을 가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체계를 발표하고 토론을 펼쳤습니다.
특히 오는 6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조례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조례 체계를 축소하는 대신 행정지원과 사고수습을 각각 전담할 수 있는 체계로 개정할 계획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토론회에는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재난분야 교수, 해경 등이 참석해 주요 재난을 가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체계를 발표하고 토론을 펼쳤습니다.
특히 오는 6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조례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조례 체계를 축소하는 대신 행정지원과 사고수습을 각각 전담할 수 있는 체계로 개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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