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교 구조물 파손…동부간선도로 일부 통제 중
'중랑교 구조물 파손'
보수공사 중이던 서울 중랑교의 구조물이 파손돼 동부간선도로 일부가 통제 중입니다.
오늘(5월 1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휘경동 중랑교 아래에 설치한 3미터 길이의 철골 2개가 파손돼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현재 성수분기점 방면 동부간선도로 2, 3차로는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랑교 밑을 지나던 화물차가 구조물을 치고 지나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랑교 구조물 파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랑교 구조물 파손, 헉 또 무슨 일이.." "중랑교 구조물 파손, 그래도 인명피해 없다니까 정말 다행이다" "중랑교 구조물 파손, 화물차가 구조물을 모르고 치고 지나갔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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