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수술을 받은 뒤 2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2.2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4년 31개 주요 질환으로 수술받은 103만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 다음해인 2005년 말까지 사망한 환자는 2만3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은 간과 간내 쓸개관의 암 등을 수술하는 간색전술로 절반에 가까운 43%가 2년 안에 죽었습니다.
이어 내시경담낭술과 간 부분 절제술, 뇌종양 수술, 인공심박동기, 위절제술 등의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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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4년 31개 주요 질환으로 수술받은 103만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 다음해인 2005년 말까지 사망한 환자는 2만3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은 간과 간내 쓸개관의 암 등을 수술하는 간색전술로 절반에 가까운 43%가 2년 안에 죽었습니다.
이어 내시경담낭술과 간 부분 절제술, 뇌종양 수술, 인공심박동기, 위절제술 등의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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