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전남 여수경찰서는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라이터 2개는 외국인에 의해 반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라이터 2개 가운데 1개에서 경기도 용인 모 나이트클럽 상호가 적힌 점을 토대로 용인과 연관성이 있는 피보호자를 조사한 결과 수용자중 이미 숨진 A모 씨가 용인의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경찰은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화재 3일전에도 경보기 오작동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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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발견된 라이터 2개 가운데 1개에서 경기도 용인 모 나이트클럽 상호가 적힌 점을 토대로 용인과 연관성이 있는 피보호자를 조사한 결과 수용자중 이미 숨진 A모 씨가 용인의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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