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새누리당 강동구청장 후보인 임동규 전 국회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구청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 전 의원의 사무실을 지난 11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 전 의원을 위해 선거운동원들에게 직접 현금을 건넨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전문 경영인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이달 초 새누리당 강동구청장 후보로 뽑혔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구청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 전 의원의 사무실을 지난 11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 전 의원을 위해 선거운동원들에게 직접 현금을 건넨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전문 경영인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이달 초 새누리당 강동구청장 후보로 뽑혔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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