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묘사한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을 제작한 김지영 감독과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등 3명이 고소된 사건을 재배당 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5월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해 수사해오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건을 공안부에 다시 배당했습니다.
백년전쟁은 지난 2012년 민족문제연구소 주도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과 비위 의혹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검찰은 지난해 5월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해 수사해오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건을 공안부에 다시 배당했습니다.
백년전쟁은 지난 2012년 민족문제연구소 주도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과 비위 의혹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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