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출입국관리소 불..27명 사상
오늘 새벽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수용시설에 불이 나 보호중인 외국인 9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김성호 법무장관에게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 6자회담 나흘째...'쟁점 타결' 주목
6자회담 나흘째인 오늘도 양자 협의와 다자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을 1~2개로 좁힌 것으로 알려져 오늘 협의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쇠고기 해결해야 FTA 타결"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미 FTA 체결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밤 시작되는 한미 FTA 7차 협상은 쇠고기 문제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성 AI 닭 22만마리 추가 살처분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위해 경기도는 반경 20Km 내의 닭 22만8천마리에 대해서도 추가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새벽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수용시설에 불이 나 보호중인 외국인 9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김성호 법무장관에게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 6자회담 나흘째...'쟁점 타결' 주목
6자회담 나흘째인 오늘도 양자 협의와 다자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을 1~2개로 좁힌 것으로 알려져 오늘 협의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쇠고기 해결해야 FTA 타결"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미 FTA 체결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밤 시작되는 한미 FTA 7차 협상은 쇠고기 문제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성 AI 닭 22만마리 추가 살처분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위해 경기도는 반경 20Km 내의 닭 22만8천마리에 대해서도 추가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