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당사자였던 여자 연수생 A씨가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올린 네티즌 38명을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초 인터넷 카페나 기사에 자신을 모욕하는 댓글을 달거나 신상정보를 유포했다는 등의 이유로 인터넷 ID 38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모욕)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종로서로 이관했고 경찰은 최근 고소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의 신원을 확보 중이며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씨 측은 불륜 상대방이었던 남자 연수생의 사망한 아내 유족들도 명예훼손 혐의로 중앙지검에 함께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초 인터넷 카페나 기사에 자신을 모욕하는 댓글을 달거나 신상정보를 유포했다는 등의 이유로 인터넷 ID 38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모욕)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종로서로 이관했고 경찰은 최근 고소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의 신원을 확보 중이며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씨 측은 불륜 상대방이었던 남자 연수생의 사망한 아내 유족들도 명예훼손 혐의로 중앙지검에 함께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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