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항소심 첫 재판이 예정된 가운데, 방청권 응모율이 4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청사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석기 의원의 항소심 방청권 응모 행사를 벌였지만, 전체 39석 가운데 15석 신청만 이뤄져 38%에 그쳤습니다.
1심 첫 방청권 경쟁률은 14.5대 1이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11일 2차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고등법원은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청사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석기 의원의 항소심 방청권 응모 행사를 벌였지만, 전체 39석 가운데 15석 신청만 이뤄져 38%에 그쳤습니다.
1심 첫 방청권 경쟁률은 14.5대 1이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11일 2차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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