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는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이용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여성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4일 경기도 광명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7살 전 모 씨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 한 달 동안 두 차례에 걸쳐 288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치료목적으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 등은 지난달 4일 경기도 광명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7살 전 모 씨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 한 달 동안 두 차례에 걸쳐 288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치료목적으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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