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사자인 유우성 씨를 오늘 오후 2시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 씨는 화교신분을 속인 뒤 국가로부터 탈북자 정착금을 받아 가로챘다는 혐의 등으로 지난달 고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유 씨는 소환통보에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이미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유 씨는 화교신분을 속인 뒤 국가로부터 탈북자 정착금을 받아 가로챘다는 혐의 등으로 지난달 고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유 씨는 소환통보에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이미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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