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십리가 오는 9월 왕십리민자역사 준공에 맞춰 확 달라질 전망입니다.
서울 성동구는 오는 9월 서울 지하철 1호선 왕십리역에 왕십리민자역사가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8천805평 규모로 만들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민자역사에는 매장 면적 1만평 크기의 대형 할인점과 3D 입체영상몰 등을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 헬스장이 들어서며, 비거리 150야드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벙커샷이 가능한 미니골프장도 설치됩니다.
성동구는 왕십리민자역사 완공에 맞춰 건강거리 조성과 젊음의 광장 등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성동구는 오는 9월 서울 지하철 1호선 왕십리역에 왕십리민자역사가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8천805평 규모로 만들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민자역사에는 매장 면적 1만평 크기의 대형 할인점과 3D 입체영상몰 등을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 헬스장이 들어서며, 비거리 150야드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벙커샷이 가능한 미니골프장도 설치됩니다.
성동구는 왕십리민자역사 완공에 맞춰 건강거리 조성과 젊음의 광장 등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