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저녁 7시쯤 인천 석남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정차하고 있던 공항 통근버스를 시내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7살 김 모 씨 등 2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이 사고로 37살 김 모 씨 등 2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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