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달 말까지 2개월 반동안 생계 침해형 부조리사범 통합신고센터에 4천 48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 신고센터의 하루 평균 신고 접수 건수는 가동 초기 50건 정도에 그쳤으나 최근들어 배가 늘어난 100여건을 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 사금융 사건이 27%로 가장 많았고 임금착취가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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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 신고센터의 하루 평균 신고 접수 건수는 가동 초기 50건 정도에 그쳤으나 최근들어 배가 늘어난 100여건을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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