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전국 10개 교정기관의 수형자 30명이 독학사 학위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주교도소 수형자 최모씨는 전국 수석을 차지했고, 대전교도소의 이모씨는 수형생활 중 경영학과 국문학, 영문학 등 3개의 학위를 취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수형자들의 재사회화를 지원하고 재범을 막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교정시설에서 독학사 취득 과정을 운영해 지금까지 174명의 독학사를 배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청주교도소 수형자 최모씨는 전국 수석을 차지했고, 대전교도소의 이모씨는 수형생활 중 경영학과 국문학, 영문학 등 3개의 학위를 취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수형자들의 재사회화를 지원하고 재범을 막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교정시설에서 독학사 취득 과정을 운영해 지금까지 174명의 독학사를 배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