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밤 9시 반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세입자 51살 김 모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불로 세입자 51살 김 모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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