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9시 반쯤 서울 화곡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살 정 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불로 50살 정 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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