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마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70대 노인 사건의 중요 참고인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오전 8시쯤 75살 박 모 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나왔다'며 찾아온 괴한에게 문을 열어줬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1일 인근에서 발생한 75살 강 모 씨 살해 사건과 관련해 두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어, 경찰은 해당 사건이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오전 8시쯤 75살 박 모 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나왔다'며 찾아온 괴한에게 문을 열어줬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1일 인근에서 발생한 75살 강 모 씨 살해 사건과 관련해 두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어, 경찰은 해당 사건이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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