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진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시청사에 '지진 가속도 계측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진계측기는 시청사 지하 1층과 지상 15층, 건물 외부 등 4곳에 설치됐으며 측정된 수치는 시 재난종합상황실과 소방방재청 지진계측통합서버에 실시간으로 통보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 추세여서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기간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계측기는 시청사 지하 1층과 지상 15층, 건물 외부 등 4곳에 설치됐으며 측정된 수치는 시 재난종합상황실과 소방방재청 지진계측통합서버에 실시간으로 통보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 추세여서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기간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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