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유류공급선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 피해를 줄이는데 큰 공을 세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소속 42살 신승용, 36살 이순형 경사 등 2명에게 3월 정례조례 때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부산 앞바다에서 일어난 화물선 기름유출 사고 수습과정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온몸으로 파손 선체의 구멍을 신속히 봉쇄함으로써 대형 오염사고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이들은 부산 앞바다에서 일어난 화물선 기름유출 사고 수습과정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온몸으로 파손 선체의 구멍을 신속히 봉쇄함으로써 대형 오염사고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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