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점포만 전문적으로 털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밤늦은 시간 수도권 일대 전통시장 가게에 침입해 81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전통시장 가게는 일반 상가보다 보안이 허술한 점과 현금이 항상 가게 안에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서울 중랑경찰서는 밤늦은 시간 수도권 일대 전통시장 가게에 침입해 81차례에 걸쳐 현금 등 2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전통시장 가게는 일반 상가보다 보안이 허술한 점과 현금이 항상 가게 안에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