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해발 849미터 청계산에서 50대 등산객이 실종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9일) 저녁 6시쯤 조난 신고를 받고 밤샘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아직 57살 장 모 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실종됐던 47살 박 모 씨는 오늘(10일) 새벽 2시 30분쯤 구조돼 남양주 현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50여 명을 투입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장 씨를 찾지 못했다"면서 "날이 밝는 대로 추가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9일) 저녁 6시쯤 조난 신고를 받고 밤샘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아직 57살 장 모 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실종됐던 47살 박 모 씨는 오늘(10일) 새벽 2시 30분쯤 구조돼 남양주 현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50여 명을 투입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장 씨를 찾지 못했다"면서 "날이 밝는 대로 추가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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