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게이트'로 한때 정·관계를 뒤흔들었던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제(5일) 새벽 2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박 전 회장은 조문차 지인의 빈소가 있는 경남 김해의 한 병원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할 것인지에 대해선 방문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그제(5일) 새벽 2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박 전 회장은 조문차 지인의 빈소가 있는 경남 김해의 한 병원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할 것인지에 대해선 방문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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