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넘게 장기 파업을 한 김명환 위원장 등 철도노조 핵심 간부 4명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김 위원장과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 4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부의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문제삼은 이번 파업은 근로 조건의 향상과는 관계없는 명백한 불법 파업이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서울 서부지검은 김 위원장과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 4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부의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문제삼은 이번 파업은 근로 조건의 향상과는 관계없는 명백한 불법 파업이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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