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1시 45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 농협 신교지점에서 공기총을 든 괴한 2명이 침입해 현금 440만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복면을 쓴 이들 괴한은 농협 직원을 향해 미리 준비한 가방은 던지며 돈을 넣으라고 위협했으며, 바깥에 미리 세워둔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다 인근에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대구 일대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농협 폐쇄회로 TV에 촬영된 키 175㎝ 가량의 용의자 모습을 확보해 범인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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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을 쓴 이들 괴한은 농협 직원을 향해 미리 준비한 가방은 던지며 돈을 넣으라고 위협했으며, 바깥에 미리 세워둔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다 인근에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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