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8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3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합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 두 대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채혈 감정을 통해 음주 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소방당국에 따르면 4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합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 두 대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채혈 감정을 통해 음주 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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