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8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설 특별사면 대상자 5,925명을 결정했습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민 생계형 형사범과 불우 수형자 5,92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내일(29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전면허 벌점과 면허 정지 등의 조치를 받은 2백 80만여 명에 대한 감면 조치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민 생계형 형사범과 불우 수형자 5,92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내일(29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전면허 벌점과 면허 정지 등의 조치를 받은 2백 80만여 명에 대한 감면 조치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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