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2부는 매형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9년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매형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이혼소송 중인 누나가 자살하자 이를 매형 탓으로 여겨 불만을 가져오던 중 술을 마시다 매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매형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이혼소송 중인 누나가 자살하자 이를 매형 탓으로 여겨 불만을 가져오던 중 술을 마시다 매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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