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 가전제품 등을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려 돈만 가로챈 혐의로 25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인터넷 유명 중고거래 사이트에 컴퓨터와 TV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39명에게 2,000만 원을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친구 25살 김 모 씨 등 범행에 가담한 6명을 함께 입건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정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인터넷 유명 중고거래 사이트에 컴퓨터와 TV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39명에게 2,000만 원을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친구 25살 김 모 씨 등 범행에 가담한 6명을 함께 입건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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