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죽인 혐의로 조선족 41살 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어제(20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도 화성 공장 숙소에서 조선족 동료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47살 최 모 씨와 45살 신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평소 나이가 많은 후배가 자신을 무시하자 술에 취해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배 씨는 어제(20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도 화성 공장 숙소에서 조선족 동료 4명과 술을 마시던 중 47살 최 모 씨와 45살 신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최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평소 나이가 많은 후배가 자신을 무시하자 술에 취해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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