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은 여성사업가 A 씨와 간통한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고소인인 윤 씨의 아내가 고소를 취소함에 따라 공소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1~2012년 A 씨와 70여 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A 씨는 간통 혐의를 부인하며 윤 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법원은 고소인인 윤 씨의 아내가 고소를 취소함에 따라 공소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1~2012년 A 씨와 70여 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A 씨는 간통 혐의를 부인하며 윤 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