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한 빌라 건물 외벽에 대형 고드름이 생겨 소방 당국이 제거에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소방서는 오늘(15일) 오후 1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빌라건물 4층 외벽에 5미터의 길이의 대형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추위로 생긴 고드름이 날씨가 풀려 떨어질 때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은평소방서는 오늘(15일) 오후 1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빌라건물 4층 외벽에 5미터의 길이의 대형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추위로 생긴 고드름이 날씨가 풀려 떨어질 때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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