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에 봉사단을 보냅니다.
경북도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여성과 대학생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구성해 오는 21일까지 필리핀 세부 메드린 지역에서 피해복구 등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특히 태풍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로 행사를 열고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경북도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여성과 대학생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구성해 오는 21일까지 필리핀 세부 메드린 지역에서 피해복구 등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특히 태풍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로 행사를 열고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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