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부터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전철 실시간 위치와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서울대중교통'을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서울대중교통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iOS)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종전까지 서울, 경기, 인천 시내버스 정보만 실시간으로 제공됐고 지하철, 광역전철은 단순 운행시간표만 게재됐지만 이번 앱으로 서울 대중교통 현황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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