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물품은 보내지 않고 돈만 가로챈 혐의로 24살 변 모 씨를 구속하고 24살 최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20여 일간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외국에서 직수입한 유명 아웃도어 의류 등을 판다고 광고한 뒤 603명에게 1억 3,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털사이트에 월 3,000만 원을 주고 상단 노출 광고를 하며 환심을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20여 일간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외국에서 직수입한 유명 아웃도어 의류 등을 판다고 광고한 뒤 603명에게 1억 3,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털사이트에 월 3,000만 원을 주고 상단 노출 광고를 하며 환심을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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