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 23시 '한파주의보'

경기 동두천·파주기상대는 8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9일 이들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1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군별로는 양주·파주 영하 13도, 포천·가평·연천 영하 12도, 동두천·의정부·고양·남양주 영하 11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겠다.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아 파주 영하 4도, 동두천 영하 3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3∼4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