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출발해 오늘 낮 12시20분 일본 아키타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769편 여객기가 공항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에 착륙한 것으로 밝혀져 공항 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33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도로는 비행기가 공항 내 이동을 위해 주기장과 활주로를 연결하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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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33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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