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 의해 상습적으로 교재표절 피해를 당해온 방송통신대학교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방통대는 교재를 베껴 책을 출간해온 Y미디어의 행위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기획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저작권보호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Y미디어는 방통대 참고서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곳으로, 다른 출판사와 거래하는 서점에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공문을 보내 공정위로부터 1천 9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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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는 교재를 베껴 책을 출간해온 Y미디어의 행위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기획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저작권보호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Y미디어는 방통대 참고서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곳으로, 다른 출판사와 거래하는 서점에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공문을 보내 공정위로부터 1천 9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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