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6시 40분쯤 서울 신월동에서 48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객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이 불로 승객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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