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봉이 지난해보다 400여 만 원 오른 1억964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공무원 보수 규정'을 손질해, 올해 공무원들의 봉급과 수당을 합한 보수를 지난해보다 평균 1.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는 1억5천만 원, 장관급은 1억2천만 원, 차관급은 1억900만 원 등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다만 3급 이상 공무원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올 한 해 동안 인상분을 반납하고 지난해 금액으로 보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안전행정부는 '공무원 보수 규정'을 손질해, 올해 공무원들의 봉급과 수당을 합한 보수를 지난해보다 평균 1.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는 1억5천만 원, 장관급은 1억2천만 원, 차관급은 1억900만 원 등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다만 3급 이상 공무원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올 한 해 동안 인상분을 반납하고 지난해 금액으로 보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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