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버스에서 불이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9일 오후6시경 서울 구로동 서부간선도로를 달리던 미니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3명이 빠르게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버스 천장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다.
'달리던 버스 불'사고를 들은 누리꾼들은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나다니…" "철도파업 끝났다고? 다행이다" "인명피해 없었으니 천만다행"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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