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적발된 현직 경찰관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1일) 새벽 12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직원 32살 오 모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오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053%의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1일) 새벽 12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직원 32살 오 모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오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053%의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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