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노숙자 명의로 유령법인을 세워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5월부터 최근까지 돈을 주고 노숙자 2명의 명의를 빌려 유령법인을 만든 뒤 대포통장 180개와 대포폰 75개를 개설해 개당 20만~30만 원을 받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포통장 93개와 대포폰 75개, 현금 580만 원을 압수하고 범죄에 사용됐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 등은 5월부터 최근까지 돈을 주고 노숙자 2명의 명의를 빌려 유령법인을 만든 뒤 대포통장 180개와 대포폰 75개를 개설해 개당 20만~30만 원을 받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포통장 93개와 대포폰 75개, 현금 580만 원을 압수하고 범죄에 사용됐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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