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주점 직원을 둔기로 때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K-16항공대대 소속 군인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 용산의 클럽에서 다른 외국인들과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업소 직원 이모씨가 말리자, 이씨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인근 경찰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게 되자 난동을 부리며 항의하다 경찰관 2명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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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달 서울 용산의 클럽에서 다른 외국인들과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업소 직원 이모씨가 말리자, 이씨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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