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범죄가 일어났을 때 이를 자율방범대와 경비원 등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전달하는 '모바일 메시지 캅' 시스템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경찰청은 오늘(27일)이택순 경찰청장과 김신배 SK 텔레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메시지 캅' 협정식을 갖고, 범죄 발생 때 경찰과 협력 단체원들이 신속하게 범죄에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메시지 캅'은 차량을 이용한 납치나 감금 등 각종 범죄가 경찰에 신고되면 112 요원이 사건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입력해 경비원과 방범대, 택시기사의 휴대전화로 일제히 송신하도록 하는 범죄 대처 시스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청은 오늘(27일)이택순 경찰청장과 김신배 SK 텔레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메시지 캅' 협정식을 갖고, 범죄 발생 때 경찰과 협력 단체원들이 신속하게 범죄에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메시지 캅'은 차량을 이용한 납치나 감금 등 각종 범죄가 경찰에 신고되면 112 요원이 사건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입력해 경비원과 방범대, 택시기사의 휴대전화로 일제히 송신하도록 하는 범죄 대처 시스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